조승우 배우님 20주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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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ー루쵸베 노닝 것 어느새 20주년을 맞았습니다!영화 춘향뎐 개봉일이 2000. 처음이다.29막 오 한 상일이었다.과인이란 사람은 기념일 따위는 별로 축하하지 않는 불량 팬이지만, 언제나 날은 좀 신경쓰자.오랫동안 조 배우의 팬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면서도 사실 조 배우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 그냥 무대공연이면 보러가고 영화면 보러가고 드라마 보는 정도의 이만한 팬.특별한 일은 없지만 당신의 연기만큼은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아니, 댁 연기보다 연기하는 배우를 사랑하는가. 뭐, 일단 둘 다 이걸로 해 두자. 어느 쪽이든 조역의 집을 사랑하는 것은 확실하니까. 웃음클래식에서 아내라고 불릴 당시부터 최근까지... 심장을 뛰게 하고 가슴 벅찬 감동을 선물하는 제 배우님의 그 모든 순간이 좋았지만 그래도 단 하나의 순간을 꼽으라고 하잖아요. 십여 년이 지난 옛날 대학로 소극장 무대 위 조드ウィ을 아내 소리 만과였던 날.헤드ウィ 넘버 중에 토미가 부르는 Wicked Little Town rep.를 부른 조드ウィ의 그 눈빛을 아주 깔깔 본 그 날. 사실 그 당시에는 그걸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득 그날의 그 눈빛이 떠올랐어. 그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조 배우의 공연은 무수히 많았지만 이상한 그 순간 조 드ウィ의 눈빛이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는 줄거리다. 솔직히 이야기라고 하면 그날 공연에 대해서는 그냥 밑받침도 기억과잉이 없는데 단 그 순간에만 생각이 나는 거야.마치 사진처럼.어쩌면 과인은 그 눈빛에 이끌려 최근까지 왔는지도 모른다.공연을 보다 보면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이 간간이 있지만 그럴 때 과인은 조용히 가슴곽에 손을 댄다. 이 힘에 겨운 순간에 미친 듯이 뛰고 있는 내 심장의 울림을 내가 느껴보고 싶은 마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이건 조배우 공연 보니까 생긴 와인만 생긴 습관 같은데 그럴 때마다 전갈 속에 생각을 하겠죠. "나는 아마 죽을 때까지 조승우로부터 칭어과일지도 몰라"라고... 지난 시즌 스위니 시절과의 인터뷰에서 조배우가 연기할 때 주어진 디렉션 속에서 작품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스위니는 그것이 어렵다고 말했던... 아무튼 그런 스토리를 한 적이 있다. 조 배우는 배우의 해석이 자유로운 작품에서는 조 배우만 대사가 다를 정도로 과인만의 해석을 담아 연기하는 스타일이었고, 그것이 과인에게는 언제 과인하고 있었다. 디테일 부자이기도 한 조배우들의 연기는 철저히 분석하고 미리 계획된 방향으로 습관을 옮겨 내가 그 캐릭터에 완전히 빙의한 상태에서 과인오는 연기이기 때문에 대사를 바꿔도 디테일을 바꿔도 그것은 언제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다들 조승우 배우에겐 연기 천재라고 하는데 정말 노력도 많고 남보다 습관을 더 들이는 정말 멋진 천재다. 그래서 나는 항상 조승우 배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그렇게 계속 그 생각으로 갈 거야. 난 조승우 배우의 공연을 미친 듯이 회전문은 관객도 아니고. (진짜 회전이 미친 작품은 본 진출 연작이 아닌 다른 작품이다) 공연을 볼 때마다 퇴근 관객도 아니고. 영화 시사회를 하겠다고 해도 찾지 못한 그러고 보니 나 좋을 대로 펭질하는 사람이지만 ​ 20년을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예는 TV에서 그 어디라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쵸베우을 사랑하는 마 썰매 타기만은 누구에도 포함되지 않은 내가 있다.그리고 언젠가 조승우 배우님은 무대로 돌아오실 거예요.나는 무대가 고향이라고 이야기하는 조승우 배우를 나는 너무 사랑한다.​ ​ ​ 뭔가 구불구불 길어졌지만ㅋㅋ우리 배우들 20주년 축하 드리고, 댁이 무대에 있는 한 나도 늙어서도 계속 공연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정말 긴 무대에서 만납시다!세계에서 가장 멋진 나의 배우 조·승우, 연기하고 주셔서!비의 숲도 응원할 거다. 사진은 사랑 이야기에 조동키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마소리에서 동키 할아버지에게...위 사진은 조베르가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베르테르 프로필 사진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소리!!(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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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토드 세미막과 막공후기를 써야하는데 언제 쓸건데....